테이큰 필모그래피 리암 니슨 액션의 정점

영화 테이큰 필모그래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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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하면 액션영화라는 생각을 다들 하실 겁니다. 그리고 주연배우 리암 니슨이 있습니다. 그가 액션영화를 찍을때마다 아니지만 다 테이큰 시리즈의 번외판이나 서비스영화라는 개념으로 많이 받아드려집니다. 이건 그의 강력한 인상을 영화 테이큰 시리즈에서 남겨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테이큰 시리즈는 테이큰1 2008년 개봉, 테이큰 2012년 개봉, 테이큰3 2015년 개봉하였습니다. 테이큰 자체로도 엄청난 인상을 남겼고 자주 TV에서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들로 인해서 리암니슨이 액션배우다이라는 것을 지금 세대에게는 알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테이큰 시리즈가 나오는 2008~2016년 현재까지 그가 중간중간에 찍은 액션영화들에 대한 생각입니다

대표적인 영화 4편을 뽑아보았습니다. 기간은 가장 최근이고 테이큰과 비슷한 타입의 영화라는 것이죠. 언노운, 논스톱, 툼스톤, 런 올 나이트까지 이 네편의 경우에는 리암니슨이 주연이고 비슷한 영화 줄거리를 하다보니 개봉 당시에는 테이큰4 테이큰5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였고, 런올나이트의 경우에는 테이큰 시리즈를 넘겨주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라는 이야기 마져 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가 액션영화를 찍어버리면 그를 다시한번 기억나게 했던 테이큰 시리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액션이 오더라도 리암니슨이 연기를 하면 테이큰의 후속작처럼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좋기도 하면서 아쉬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자체의 개성은 좋지만 영화배우의 개성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이러한 이야기는 추후의 액션작품을 하더라도 계속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암니슨이 액션영화를 찍으면 좋습니다. 다른 영화들과는 차이나는 액션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화의 제목과 제작의도는 너무나도 달랐지만 그러한 평가를 받는 제작쪽 입장은 뭔가 난처할꺼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