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필모그래피 다니엘 래드클피트 있게 해준 영화

해리포터 필모그래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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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영화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은 해리포터 시리즈 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세명의 아이가 현재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은 성장 영화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네요. 2001년을 시작으로 2011년에 모든 시리즈가 끝이나고 시리즈 영화가 이래서 있어야되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재밌게 보았던 마지막 시리즈가 나오고 이 뒤에는 무슨 재미로 사느냐라는 이야기로 할 정도였죠.

총 8개 시리즈로 구성된 해리포터

2001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2년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4년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5년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7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9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2010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2011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영화 시작 10년 만에 끝이 났습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시작한 영화가 인기가 있는 사례는 있었지만 시리즈 전부가 이렇게까지 인기가 좋았던 적은 잘 없었던 것 같네요. 아직까지 해리포터 시리즈를 넘을 만큼의 영화는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마블시리즈는 개개인의 스토리로 진행하다보니 합쳐진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많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이런 전체시리즈를 넘을 시리즈 영화도 앞으로 기대를 해보도록 합니다